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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급육 및 브랜드육의 판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공판장에 상장된 브랜드육 출하두수는 4126마리로 지난해 동기간 누적두수 3603마리보다 12.7%가량 증가했다. 또한 올 4월까지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서 경매된 총 3만1266마리 중에서 브랜드육이 12.29%를 차지하고 있다.
이처럼 출하물량이 늘어난 것은 소비자의 브랜드·고급육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중도매인들도 높은 등급의 물량 확보에 경쟁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축산물 공판장 관계자들은 분석했다.
한 축산물 중도매인은 “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업소들이 고급육·브랜드육을 구매하기를 원하고 있다”며 “일반 고급육도 선호되고 있지만 특히 업소에서 브랜드육을 사용할 경우 고급육이라는 신뢰확보 차원에서 경매시 브랜드육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
[자료: 한국 농어민 신문 5/21] |